중구노인회 김경화 부장 ‘최우수·우수상’ 선정

노인재능나눔활동사업 학습지도·문화예술 부문… 오는 22일 백범기념관서 시상식
동화경로당 김원식 회장도 서울시장상

 

 

대한노인회 서울시중구지회(지회장 박한성) 김경화 부장이 전국 300여 기관에서 참여한 노인재능나눔활동사업 ‘사진공모전’에서 학습지도 부문 ‘최우수상’과 문화예술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22일 10시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수상한다.

 

전체 300여 기관에 참여한 이 공모전 최우수상은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만 선정됨에 따라 김경화 부장의 최우수상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김경화 부장은 “평소 국악은 물론 사진 촬영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왔는데 최우수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박한성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은 “중구노인들을 대표해 김경화 부장에게 축하의 말씀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 대한노인회 업무평가보고회에서 동화경로당 김원식 회장이 어르신복지 기여자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