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묵 의원, 필수 노동자’ 캠페인 동참

이 의원 “책임 다하는 필수 노동자들 있어 마음 든든

중구의회 이화묵 의원이 11월 23일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배달 종사자 등 분야에 종사 중인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한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 노동이 불가피한 의료·돌봄·복지·안전·물류·운송 등 필수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9월 29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첫 시작을 한 이래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에서 이화묵 의원은 동료의원인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화묵 의원은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점점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고 있지만 누군가는 보건의료, 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대면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필수노동자분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