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규 시의원, 2019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의정활동과 중구 지역 민원해결 활동 평가 받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11월 21일 서울기자연합회로부터 시민을 위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서울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등의 의정활동과 지역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들을 평가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하철 충정로역 5번 출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요청했었는데 환기구 간섭으로 진행이 멈춰있던 사업을 새로운 시공방법으로 제안함으로써 추진이 가능하게 했으며, 중구 응봉공원에 대해서도 장애인 노약자 등 주민의 접근이 어려운 여건을 파악해 엘리베이터와 교량을 조합한 방법을 중구청에 제안한 상태다.

 

또한 박 의원은 신당지하상가의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불편사항인 화장실과 경사로 개선을 서울시설공단에 요청해 상인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서울시에 정비되지 않은 간판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서울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지역주민의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