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평화새마을금고 장주홍 이사장과 임직원, 회원들이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단합대회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평화새마을금고 장주홍 이사장과 임직원, 회원 등 80여명은 지난 10일 창립이후 처음으로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인재개발원 견학과 함께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시지부 본부장 표창에는 김해곤,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장 표창에는 양희태, 평화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에는 한규관씨 등 우수회원 3명이 각각 받았다.
특히 MG인재개발원 박준철 원장의 특강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이념과 정신, 그리고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와 견학을 마친 회원들은 하나 같이 새마을금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혀 의미있는 단합대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주홍 이사장은 "금고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말로만 듣던 천안연수원을 견학하고, 원장의 특강을 들으면서 새마을금고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며 "회원 단합에도 큰 의미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매년 임직원과 회원들을 초청해 연수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