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

중구자원봉사센터… 한화디펜스·종근당·앰배서더·삼성카드 임직원 등

 

종근당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5. 22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옥)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는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와 누름꽃 조명등을 관내 기업들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 4월 26일 한화디펜스를 시작으로 꽃바구니를 제작했으며, 27일은 종근당 가족봉사단, 29일에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명동, 5월 7일에는 삼성카드 임직원들과 함께 총 꽃바구니 144개와 조명등 24개를 완성했다. 이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다양한 기업들과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노즈워크 매트 만들기, DIY 가구만들기, 청계천 하상이끼제거,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테마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