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3. 10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지난 5일 중앙시장 어울쉼터에서 한식 절기와 식목일을 맞아 '한식·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진행됐으며 황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황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학동 서울중앙시장 운영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110여명의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오미자차 쑥떡 상추모종을 함께 나누었고, 씨드볼 만들기 체험활동과 제기차기 대회에 참여했다.

또한 후원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복지관 후원정보를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