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정제구 이사장과 장명철 전무가 정미선 신당동장에게 사랑의 좀도리 쌀을 전달하고 있다.
/ 2019. 3. 13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정제구)는 지난 2월 20일 신당동과 약수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쌀 400포를 전달했다. 1천만원 상당인 이번 사랑의 쌀은 신당동에 250포, 약수동에 150포가 각각 지원됐다.
정제구 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 행사를 여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의지를 갖고 저소득 주민 돕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선 동장은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사랑의 쌀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사랑의 쌀이 골고루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신당1·2·3동 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천포가 넘는 쌀을 지원했으며 신당동·약수동에도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각종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