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 2

"중구민을 위한 도시 만들기에 혼신"

서 양 호 중구청장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구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구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출발한 중구는 구민 생활과 삶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복지·주거·문화 등 구민 삶과 직결된 생활구정을 펼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역사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매월 10만원씩 '어르신 공로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최소한 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만큼은 최저생계비를 보장받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 틈새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모든 아이 돌봄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진학은 물론 진로와 취업까지 아우르는 교육정책 컨트롤 타워로서 '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해 중구의 교육을 혁신적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도 권한을 나누어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동(洞)정부' 구현, 도심 전통산업 활성화, '문화 르네상스' 등 기존 토목·건축 등 차가운 개발 행정에서 복지·교육·문화 등 사람 중심의 따뜻한 행정으로 중구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민이 생활과 삶 속에서 변화된 중구를 느낄 수 있도록 각 분야에 걸쳐 세심한 구정 운영을 펼치겠습니다. 살고 싶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상생과 협치로 참신한 의회구현 앞장"

조 영 훈 중구의회 의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황금 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8년 7월 제8대 중구의회의 시작을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큰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나날이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제8대 중구의회는 중구민 여러분들의 부름에 즉각 응답하고자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중구의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작년 7월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우리 의원들은 중구의 현장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발판을 다졌습니다. 두 번의 정례회와 두 번의 임시회를 거치고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며 그동안 산적해 있던 구정의 숙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나갔으며, 구민의 귀중한 세금을 적재적소에 쓰고자 내년도 새로운 살림살이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각종 아카데미에 참석해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매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2019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작년 저희의 활동이 대단히 큰 성과를 낳지는 못했을지라도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듯이 더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특히 중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4명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의회는 상생과 협치가 중요한 만큼 모든 현안에 대해 일방적이지 않고 항상 논의하고 협의하면서 참신한 의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중구의회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주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되새겨보고 아쉬운 점은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 2019년에 더욱 의지할 수 있는 믿음직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구민과 새해 희망 함께 나눌 것"

지 상 욱 국회의원, 중구성동구(을)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2018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한 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 구상에 맞추어 설치된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에서 간사로 활동하면서 남과 북의 경제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협력 사업에 대해 정부 기관에 질의했습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참여하면서 불투명하게 사용된 예산에 대해 지적했고, 국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불용된 사업을 대상으로 삭감의견을 개진하는 등 꼼꼼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국정감사에서는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한 태양광 사업 및 퇴직자들의 전관예우 가능성을 열어주려 새로운 규정을 만들려는 공정위 내부 고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적했고 고령과 질환으로 생활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원활한 일상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경제가 어렵다는 국민들의 탄식은 점차 깊어져 가고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세상의 흐름 속에 우리는 과연 어디에 희망을 둬야하는지 의문이 들고 의심이 갈 때가 사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께서는 지혜롭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고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기에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우리 사회는 그렇게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을 모을 때 세상은 바뀌고 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 기해년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며 저 또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일은 대한민국 새로운 가치창출 기회"

김 재 용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

친애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9 기해년 해가 밝았습니다. 듣기만 해도 복이 넘칠 것 같은 황금 돼지는 과감하고 목표에 대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황금돼지의 기운으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헌법기관으로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남북관계는 그야말로 대격변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월 북한 특사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3월 한국 특사단의 북한 방문, 그리고 4월 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12월 26일에는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까지, 그야말로 대격변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구협의회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추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중구민 속으로 중구민과 함께 더불어 역동하는 민주평통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 활동을 위해, 자문위원 통일역량 강화연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아카데미, 중구민의 통일염원을 담은 남산봉화식, 통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눈부신 속도로 다가오는 듯한 통일, 내년에는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며, 2019년, 남과 북이 함께 남북관계문제를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는 시기가 되기를 마음 속 깊이 기도해 봅니다.

통일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임을 인식하시고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준비활동에 중구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기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유산 발굴 문화향수 제공에 앞장"

이 종 철 중구문화원장

희망찬 2019년 己亥年 새해가 희망과 감동을 가득 안고 남산위로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황금 돼지해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중구문화원은 1995년 개원 이래로 기존의 고유사업인 문화교실, 문화재 탐방교실, 향토사연구, 중구문화·중구문예발간, 중구사진공모전, 어르신문화학교 등 우리 구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의와 변화, 그리고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 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문화사업을 실시해 왔습니다.

중구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들의 관내초등학교 문화재 탐방교실, 을지유람, 한양도성 해설, 국비공모사업인 인문학 강의 등 중구문화를 콘텐츠화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중구의 문화유산을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3주년 기념 문화제로 중구소재 기업이 참여해 관내초등학교에 교구재를 지원하는 등 민·관·군·기업과 학교 모두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2018 청계예술제로 열린 '남인수 100년 전'과 평화포스터 전을 통해 평화통일을 기리는 국내외작가들의 포스터 전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제123주기 '장충단 추모문화제'를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전통제례와 현대적인 가치를 부여한 추모공연으로 애국·애향심을 고취토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문화원은 문화·예술의 대중화는 물론 청계천과 남산, 도심을 활용한 중구 문화르네상스로 서울문화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악한 시설과 예산 속에서도 문화원 임직원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전문가 집단인 자문위원단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중구의 문화 창달을 통해 양질의 문화 향수권 제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일심동행 바탕으로 풍요로운 대학 실현"

한 태 식 (보광) 동국대학교 총장

무술년(戊戌年)이 저물고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과 '돼지'가 함께 어우러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모두 길운이 가득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동국대학교에는 각 분야에서 '역대 최고'라는 수사가 붙은 성과들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QS-조선 세계대학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으며, 한국경제 이공계 대학평가에서는 종합 11위, 취업·창업역량 평가에서는 사립대 6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창업지원액 분야에서는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동국의 새로운 지성을 담아낼 첨단 교육연구 시설이자 랜드마크를 건립, 세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면적 7천600여 평의 로터스 관에는 1천석 규모의 컨벤션 홀, 동문 공간 및 라운지, 불교 학술 문화 공간, 선 센터, 박물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동국대학교의 이러한 발전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교수, 직원, 동문, 그리고 동국대를 사랑하시는 중구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내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인 동국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동국대학교는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 아래 30만의 우수한 인재들을 종교,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배출한 명문사학이자 한국 유일의 불교종립대학으로 우리 사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국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일심동행(一心同行)의 철학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대학, 참사람 열린교육, 대학다운 대학, 새로운 의료가치 창출, 미래로의 도약'을 목표로, 영광스러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때 이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믿습니다.

2019 기해년을 맞아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소상공인·제조업 등 경제 활성화 견인"

전 순 옥 더불어민주당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2018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6·13 지방선거는 중구성동을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유권자의 소중한 선택이 있었습니다. 저는 집권여당의 지역위원장으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명하신 유권자들 선택으로 민주당 서양호 중구청장과 서울시의회 의원 3명, 중구의회 5명의 의원 그리고 성동을 금호·옥수 지역 2명의 구의원을 선출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시·구의원, 구청장, 서울시장까지 원팀으로 만들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젊고 유능한 서양호 구청장과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그동안 받아오지 못했던 국·시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신한 지역일꾼으로 채워진 의회를 통해 더 열심히 지역 현안을 챙기고 구민 모두가 체감 할 수 있는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 입니다. 새해에는 소상공인과 제조업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 살기 좋은 중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망하는 일 성취하는 황금돼지 해 되길"

최 창 식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운이 넘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 해였습니다.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악을 기록하는 등 서민경제가 심각하게 어려웠습니다. 골목상권까지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 등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시느라 구민 여러분 정말 노고가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동네마다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도록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 돕고 극복해 난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저마다의 꿈을 키우면서 이루기 위한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설계를 하고나서 남다른 열정과 도전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황금돼지의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구민과 소통하며 중구발전에 앞장"

정 호 준 민주평화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중구민 여러분 민주평화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정호준입니다.

지난 2018년은 남북정상회담, 미투운동, 갑질논란 등 다사다난한 한 해를 지나왔습니다.

여성의 인권 운동과 갑질 근절 운동은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정치인들에게 각인 시켜주었습니다.

저 역시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에 평생을 바치신 조부모님 정일형·이태영 박사와 아버지 정대철 전 국회의원의 민주화 운동을 계승한 사람으로서 가슴 뜨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한 해에도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서서 함께 고민하고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소홀함 없이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중구가 되도록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큰 복이 오고 재물이 넘치는 '황금돼지 해'의 기운이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결실을 맺는 희망찬 2019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예산 대폭 확보 중구발전 기여"

박 순 규 서울시의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모두 희망차고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중구와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중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울시민과 중구민의 편익 증대와 권익보호,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내년에 중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반영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중구를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안 사업을 지원하면서도 문제점이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해 시의원으로서 본분에 충실한 2019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중구, 행복중구 만드는데 앞장"

박 기 재 서울시의원

존경하는 13만 중구 구민 여러분!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8년에는 국제적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됐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됐으며, 국내에서는 민선 6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돼 서울시장과 구청장, 시·구의원이 새롭게 선출됐습니다.

중구민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에 보답하기 위해 민생에 역점을 두고 생활경제, 생활복지, 생활문화 실현을 위해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현안문제를 지적하고, 예산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잔여 임기 또한 중구민과 서울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구민 여러분과 동행하면서 희망중구, 행복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행운과 기회는 찾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

이 화 묵 중구의회 부의장

2019년 새해에는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반기 중구의회의 부의장을 맡아 의장과 동료 의원 간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하며 의정활동을 이어오다 보니 2018년이 어느덧 마무리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운명은 마음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고 행운은 자신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가며 기회는 찾는 자의 몫이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라고 합니다. 2019년 힘차게 운명을 개척하시고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중구의회 부의장으로서 모든 분들과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 넓게 더 꼼꼼히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구석구석 살펴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두운 곳까지 빛이 비춰질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엔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이 혜 영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중구민 여러분!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하는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큰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중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작년 중구의회에 입성한 뒤, 주민 여러분이 선출해 주신 구의원으로서 그리고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여러분의 희망과 자랑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임했지만,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인지라 아쉬움도 역시 남는 것 같습니다.

2019년을 포함해 앞으로는 주민들이 바라는 변화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주민 여러분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으로 가득 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주민 여러분이 바라는 꿈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발전 초석 다지는 의정활동 전개"

윤 판 오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희망을 가득 안고 출발했던 2018무술년 한 해도 어느덧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8대 중구의회가 출범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포부를 갖고 첫발을 내딛은 지도 벌써 6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전반기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중구의 문화·교육·경제 부분의 지난 1년간의 살림살이를 감사하고 내년도 예산 심사 등을 처리하며 쉼 없이 달려온 지난 6개월이었습니다.

새해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중구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밑그림을 그리고, 소통과 상생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작년 구의원으로 출마할 당시 새로운 시대의 중심, 중구의 새 희망, 새 일꾼이 되겠다고 주민 여러분께 약속했었습니다. 그때의 초심을 앞으로도 잘 간직해 올 한 해 중구발전과 주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새해에는 소원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발전에 여야 공감대 형성 필요"

고 문 식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의회 고문식 의원입니다.

2018년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을 부르는 황금돼지해에 중구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구민 여러분의 편의와 복지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조금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이 중구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며 무엇이 중구민을 행복하게 하는 일인지 토론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일방통행 식 행정은 항상 위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는 2019년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혼신"

박 영 한 중구의회 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2019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8년은 경제적으로 많은 고통을 남기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간 시간이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의 노동시간 단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서민경제에 직격탄이 돼, 한숨과 울분으로 변해버린 2018 무술년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찬 2019 새해의 문이 열렸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흘린 땀만큼 존경받는 공정한 사회와 경제적 고통과 무관심에 방치돼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따뜻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격언처럼 중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에 힘이 되는 조례를 개발하고, 민의를 수렴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2019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복스런 돼지처럼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현안문제 대책마련 등 중구발전 앞장"

이 승 용 중구의회 의원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뜻하신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구민 여러분의 삶의 터전에서 구민과 함께 하고 여러분의 고민들을 공유했던 시간들은 2019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귀중한 토대가 됐습니다.

그리하여 올 한 해 여러분들이 원하는 우리 지역,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또한 구정운영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분석해 주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중구 예산이 올바르고 정당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안문제들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해 예산낭비를 막고, 중구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18년에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구민 여러분,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성숙하고 포용력 있는 의정활동 전개"

길 기 영 중구의회 의원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담대한 포부로 구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항상 애정 어린 눈으로 중구의회를 바라봐주시는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 마음, 새로운 결심과 함께 지난 한 해의 무거운 짐들은 내려놓고 가벼운 첫 발걸음으로 2019년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제8대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한 지 이제 6개월이 지났지만 우리 지역 생활현장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더욱 성숙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은 남북정상회담, 미투운동, 갑질논란 등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2019년은 황금 돼지해라고 합니다. 평화와 건강, 재물을 상징하는 돼지처럼 포용력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대의기관 역할 충실할 터"

김 행 선 중구의회 의원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찬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우리 중구의 살림살이에 대한 견제와 감시하는 의정활동에 첫발을 내딛은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초심의 열정을 가지고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에 맞이하는 기해년의 기(己)는 노란색에 해당돼 돼지해 중에서도 길운이 찾는다는 황금돼지해로 재물이 넘치고 큰 복이 온다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평화와 건강, 재물을 상징하는 돼지처럼 기해년에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풍요롭고 복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문화예술 발전에 역점 두는 대학될 터"

허 용 무 정화예술대학교 총장

2019년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풍요와 부의 근원인 황금돼지의 복된 기운이 모든 중구민 여러분의 댁내와 일터 곳곳에 스며들어 번창함과 풍족함을 누리는 행복한 한 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대학 승격 이후 10년 간 다져온 우수한 교육역량을 발판 삼아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그 일환으로 방송영상, 연기학부를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로 재편함으로써 한류의 중심 중구의 문화, 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특성화된 전문교육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더불어 대학 봉사단 '정화 어울림'을 비롯한 학과별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공공기관, 쪽방촌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상생 관계를 지속하는 데에도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회적 약자보호에 헌신하는 경찰 앞장"

노 규 호 중부경찰서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19년 희망의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빌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부경찰서는 현장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중구만들기는 물론 '신뢰받는 경찰'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여성·아동·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해 주민의 아픔을 보듬는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했습니다.

새해에도 중부경찰서 전 직원은 서울의 중심, 중구가 안전에 안심을 더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약속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2019년, 주민의 믿음과 사랑을 한가득 받는 중부경찰로 더욱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준법 집회시위 문화 확립에 최선"

엄 성 규 서울남대문경찰서장

2019년 희망찬 황금돼지의 해가 왔습니다. 새해에는 원만하게 모든 일을 마치고 그 일들이 모두 해결돼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새해에도 남대문 경찰은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범죄뿐만 아니라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지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강화하고, 생활주변의 인적·물적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를 내실화하며, 또 관련 기관·지역주민 등과 협업 활성화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범죄억지력을 높여 범죄를 사전에 방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및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체감 치안을 유지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기초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일관되고 흔들림 없는 법 집행을 통해 '평화 對 폭력'의 집회시위 프레임을 '준법 對 불법'으로 완전히 정착시켜 '준법 집회시위 문화'를 확립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

김 길 용 중부세무서장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큰 복이 오고 재물이 흘러넘치는 황금돼지의 해에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중부세무서는 새해에도 중구민을 세정의 중심에 두고, 성실납세 지원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차질 없이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종교인 과세,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및 지급액 확대, 2천만원이하 주택임대 수입 분리과세 등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납세자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기연장·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중부세무서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를 신축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부세무서의 새로운 도약에 중구민 들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기해년 새해, 중구민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공정한 세정구현 성실납세자 보호 앞장"

이 봉 근 남대문세무서장

2019년 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성실납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아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대문세무서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고 고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납세자의 권익이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투명한 세정을 구축하고 복지세정을 확대해 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납세자의 작은 불편도 귀담아 듣고 고쳐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구민들 모두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득품고 2019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