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나눔 산타 행사에서 강태윤 회장이 쌀을 전달하고 있다.
/ 2019. 1. 2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12월 19일 동화동 주민센터에서 '2018 행복한 겨울나기, 나눔 산타'행사를 갖고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쌀 10kg 85포와 두유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성품은 소공동, 명동, 을지로동, 황학동, 동화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동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강태윤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오늘 준비한 성품과 따뜻한 마음까지 각 가정에 잘 전달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