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19일 충무아트센터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갖고 있다.
/ 2019. 1. 2
(재)중구문화재단과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승업, 이유리)는 구랍 19일 충무아트센터 1층에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했다.
2012년 충무아트센터 1층에 설립된 '명예의 전당'은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최고상인 예그린대상 주역의 얼굴을 담아 한국뮤지컬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록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이 날은 올해 예그린대상 수상자인 뮤지컬·연극 제작사 '신시컴퍼니'의 부조를 헌정했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신시컴퍼니'는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중견 뮤지컬 제작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