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아침에

조병서 / 시인

 

/ 2019. 1. 2

 

기해년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나라의 기둥인 젊은이들이여

쭉쭉 뻗어 꽃피고 열매 맺듯

넓은 세상을 향해 두 팔을 벌려라

 

찬란한 미래 나라를 위하여

환이 밝힐 등불이 되어라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거나 기권하지 말아라

끝까지 싸워 승리 하여라

 

젊은 청년들이 살아 숨 쉬는 한

참된 삶을 살아가야할 그 이유와

그 순간을 위하고 성공을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젊은이가 되어라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의

찬란한 햇빛이

젊은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