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2. 5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센터장 최안나)와 육아방송(대표이사 신경식·배호영)은 난임 환자 및 임산부를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최안나 센터장, 이소희 부센터장을 비롯해 육아방송 배호영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효율적 홍보 협력 지원과 난임 환자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육아방송은 난임 환자와 임산부의 정서적 지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임신 준비기부터 산후, 육아기 여성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사업 홍보를 위한 육아방송 활동분야 협력지원 △난임 환자 및 임산부 대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