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미카엘 아쉬미노프에게 정화예대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 2018. 11. 21
정화예대(총장 허용무)는 지난 9일 남산캠퍼스 별관에서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아쉬미노프(Michael Ashminov) 셰프를 정화예대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하고 임용장 수여했다.
미카엘 셰프는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오너셰프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및 TVN수미네 반찬 등의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지난 6일에는 강태현, 한상훈 셰프를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이들은 청와대 대통령실에서 조리팀장으로 근무하며 대통령의 식단을 책임진 특급셰프로 잘 알려져 있다.
강태현 셰프는 jw메리어트호텔 서울, 리츠칼튼호텔 서울 등 특급호텔에서 근무 후 청와대 조리팀장으로 5년간 근무하고 현재 일식가정식 레스토랑 평범한상의 오너셰프이다.
지난 1일에는 유현수 셰프를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유 셰프는 국내 최초로 한식 부문 미슐랭 스타를 받았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한식 셰프이다.
요리 유학 후 곧바로 'D6', '이십사절기'와 같은 모던 한식당에서 총괄 셰프를 역임하고 현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두레유'의 오너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메이크업디자이너 최대균씨를 미용예술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