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대표자들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2018. 11. 21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지난 9일 본관 6층 회의실에서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와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에서는 정재면 부원장과 백기영 책임부서장, 황태연 원무부장이,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는 이근수 회장, 김종훈 상임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지정병원으로서 건강검진을 비롯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면 부원장은 "서울백병원에서의 진료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은 재외교포에게 병원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