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염원 평화 포스터전 연다

중구문화원, 24일부터 29일까지

/ 2018. 10. 23

 

중구문화원(원장 이종철)은 24일부터 29일까지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통일염원 평화 포스터전'을 개최한다. 오프닝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평화, 통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유명 그래픽디자이너 46명을 초대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주옥같은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 행사는 (사)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과 중구청이 후원한다.

2018 청계천 예술제 출품작 '100 poster for 100 years of independence from Poland’ 작품은 프랑스 미샬 바토리(Michal Batory) 작가의 작품으로 직업은 그래픽디자이너다.

 

이 작품은 폴란드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독립 문서를 상징하는 종이에 날개를 합성해 독립 100주년에 이르러 폴란드의 평화적 메시지가 나래를 펼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