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린 살롱음악회'를 개최

11월 14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서

/ 2018. 10. 23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가 오는 11월 14일 오전 11시에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공연 '제13회 예그린 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

 

충무아트센터의 대표적 지역문화 공연인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음악회'는 중구민이 충무아트센터에 직접 방문해 오전 11시에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감상하는 살롱 음악회다.

 

올해 레퍼토리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사계절에 맞춰 총 4회 공연을 준비했으며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을 지나 마지막으로 11월 겨울을 맞이해 '조윤범의 콰르텟엑스'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중구민에 한해 10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인 2매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2230-6632(※주말, 공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