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0. 23
구립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이금영 관장)은 오는 26일 약수역 3·6호선 환승통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세대공존을 만들어 가는 '2018 가을향연 대축제'를 개최한다.
중구 내 다양한 전문기관과 지역주민 공동체, 유관기관, 어르신들이 함께 준비하는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세대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르신들의 한 해 동안 정성들여 만든 작품과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관람가능하며, 26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 기념식이 개최된다.
다양한 볼거리로 한글서예, 캘리그라피, 팝아트, 한지서예, 사군자, 종이접기, 개방형경로당 공예품, 감성자극 나를 찾자 미술품 등이 진행된다. 다양한 즐김거리로는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노인인권개선캠페인, 이동취업상담소, 풍선아트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