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만족 '숲 태교 교실' 운영

중구 예비엄마 대상 9월부터

/ 2018. 9. 19

 

중구보건소에서는 9월부터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심신안정과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 촉진을 위한 '숲 태교 교실(2회)'을 무료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구청 앞 광장에 모여 청계산 바랑골로 이동한 후 산림교육전문가 등 전문 강사가 안내하는 프로그램에 맞춰 진행된다.

 

5회 연속 참여하는 임신부는 뇌기능, 신체적 건강상태 및 심리상태, 성격, 학습능력, 활동능력을 파악하는 BQ 테스트(Brain Quotient Test: 뇌기능분석) 등을 실시해 준다.

 

이에 따라 중구에 사는 예비엄마라면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