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장보고' 중앙시장 알림 역할 '톡톡'

 

이날 개막식에서 최순오 회장은 서양호 구청장등 내빈, 축하 공연팀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018. 9. 19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서는 지난 5일과 6일 시장화합 한마당인 '맛보고 장보고'행사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돼지부산물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와 더불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중앙시장을 알려 시장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구와 (사)서울중앙시장 운영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올해는 신당창작아케이드의 '황학동별곡'과 연계돼 문화예술이 가미된 행사로 '업그레이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