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7주년 축하메시지

9-12면

/ 2018. 9. 5

 

"중구미래 길잡이 되는 언론 되길"

홍 성 우 서울백병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17년간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돼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준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중구의 현안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21세기 중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과 도심재개발, 재래시장 등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보와 주민들의 애환이 담긴 다양한 문제들을 기사를 통해 생생하고 전달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언론, 중구 지역 중심 언론으로써 '보고 싶고 찾고 싶은 신문', '중구민 들이 필요로 하는 신문', '미래의 길잡이가 되는 신문'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서울백병원도 중구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중구민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한 발짝 더 다가가겠습니다. 서울백병원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심층보도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필요"

나 춘 균 반도정형외과 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는 서울의 사회, 경제, 문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고, 숭례문, 명동, 남산, 청계천,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 등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를 갖춘 의료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약수고가 철거로 약수동 일대가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아직도 약수역 사거리 지구단위계획 해제, 약수역 역세권 부설주차장 설치제한 지역 지정, 이면도로 전주의 지중화, 약수역 일대 상업지역 지정, 고도제한 완화, 교통체계 개선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안문제를 중구자치신문에서 심도 있게 취재하고 보도하면서 약수동 일대의 발전이 정체돼 있는 이유를 상세히 알리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이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울러 주민들과 호흡할 수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동대문 상가 활성화에 역할 다해야"

강 종 섭 누죤패션몰 대표이사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누죤패션몰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기대욕구를 충족하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보도로 중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구의 특성을 살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경쟁력 있는 동대문 일대 패션몰들의 홍보에도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누죤패션몰에서는 지역상권의 홍보 및 발전과 감사의 의미로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가을맞이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추석을 앞둔 9월 21일에는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떡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풍성한 경품과 볼거리가 충족된 행사에 많은 고객 여러분과 중구민 여러분의 참여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동대문 지역 상가 활성화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생동감 넘치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동대문시장 삶의 현장 제대로 조명을"

배 동 찬 광희패션몰 대표이사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17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중구 최고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것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동대문패션타운 상인들의 생동감 있는 삶의 현장도 집중 조명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렸으면 합니다.

동대문은 주야가 없는 역동성이 살아있는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광희패션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신유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패션몰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동본부 활용방안 공론화 역할을"

박 중 현 테크노상가 회장

항상 중구민과 동대문상권의 눈과 귀가 돼 민의를 대변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1년 9월 창간한 인터넷, SNS 등 다양한 매체가 출현했지만 꿋꿋하게 언론의 소명과 역할을 다해 오신 이형연 발행인과 관계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8년 동대문상권은 패션산업을 둘러싼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이슈에 적극 대응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동대문패션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기동본부 이전에 따른 부지의 활용방안에 관해 당사자인 상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주도적인 대안을 미리 제시해 정책결정 과정에서 소외됨이 없이 동대문상권의 명성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동대문상권에서 요구되는 기동본부 부지의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론화 과정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민목소리 대변 중구민 알권리 충족"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요즘, 올바르고 정직한 보도와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 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 제시와 함께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구석구석을 알리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중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왔으며, 각 직능단체들의 다양한 활동도 가감 없이 보도해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는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도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시키고 풍요롭고 희망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진실, 질서, 화합 등 3대 이념을 실천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생활체육 통한 여가활동 심층 보도해야"

신 홍 식 중구체육자문위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중구체육자문회원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중요한 역할은 공정한 보도와 함께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소수민들도 대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기능을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최저인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갈등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에도 관심을 갖고 심층보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구체육자문위원회는 중구민 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한 인프라구축과 함께 삶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난맥상 계도·선도하는 책무 다해야"

김 한 수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대한민국의 중심 중구지역의 대표 언론을 지향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발전을 선도하면서 날로 발전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사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점점 복잡하고 다양화해 가는 현대 사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부응하면서 깨어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들의 노력에 신뢰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정보화의 시대에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민들에게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신속히 전달함은 물론, 엄정한 보도를 통해 우리사회 난맥상을 계도하고 선도하는 중요한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17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중구자치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최저임금 등 현안문제 해결에 관심을"

김 형 순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중구민 모두에게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면서 외식업의 현안문제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외식업계는 폭염과 태풍으로 인한 채소 값 폭등, 최저인금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영업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신용카드수수료 1%로 인하, 외식 지출비 소득공제 신설, 의제매입세액공제율 한도 폐지, 온라인 식품위생교육 등을 폐지해야 합니다.

우리 단체에서는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여러분을 위해 외식업을 경영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는 법안개정과 대기업의 부당한 독과점으로 인한 피해 등을 해결했지만 각종 애로사항과 불편한 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또 다른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생활체육 발전의 견인차 역할 다해야"

김 용 철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중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해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중구 지역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의 역할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전달과 더불어 비판기능이 생명인 만큼,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곳에서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활한 지역사회의 소통을 위해 언론사 본연의 소명을 다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정보와 종목별 소식을 전달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통해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건강, 건전한 여가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로 지역 언론의 본보기 되길"

경 화 수 중구재향군인회장

중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심초사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골목골목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한발 앞선 보도로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은 구민들에게 지역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서 중구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론을 펼치는 지역 언론의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재향군인회에서도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계도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역점을 두는 등 국가와 지역 안보지킴이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운동 선도필요"

이 영 도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

중구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성장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7돌을 우리 중구자연보호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7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직 정론직필에 힘쓰며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중구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박수를 보냅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답게 성장한 중구자치신문이 신뢰받는 언론,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창간 17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구민들에게 더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자연보호중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처해 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주민들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선도해 주시고, 중구민의 사랑 속에 더욱 발전해 가는 으뜸 지역 언론이 돼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입장 대변해야"

박 영 철 남대문시장(주) 대표이사 사장

중구민의 대변지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남대문시장 전 상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 자치신문은 17년여 동안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께 소식을 전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올바른 소식을 전해주는 진정한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시장들이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회의적인 상황에 봉착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전통시장 간의 교량적인 역할로 어려운 경제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현명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중구의 대변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남대문시장에서는 상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세계속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동적인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 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언론의 역할 금고발전에 큰 힘"

김 인 남대문새마을금고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7년 동안 중구민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주는 신문으로 정착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부각시키고 잘못된 것을 바르게 시정해가면서 언론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남대문새마을금고도 1974년 회원 35명으로 출발해 현재 자산 1천700억대의 대형금고로 성장하기까지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믿고 신뢰성이 확보돼 성장의 기틀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남대문시장이란 국내최대 시장에 자리한 금고는 상인들이 만들어낸 커다란 자산으로 성장해 경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상인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제2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퇴계로 변에 올해 완공될 제2사옥은 회원들의 편리성과 수익을 증대시켜 금고가 날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어둠을 밝혀주는 중구민의 등불 되길"

여 창 대 회현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한 뒤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서울의 중심 중구지역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신문의 편집이나 구성력에서 각종 매체에 뒤지지 않는 지역신문으로 가져야 할 장점을 잘 살려 알찬 신문으로 발행한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크다 할 것입니다.

다변화하는 지역의 이슈를 외면하지 않고 앞선 시각으로 이를 지역신문에 접목시켜 특성을 잘 살린 것이 중구자치신문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이 많은 지역신문이 있음에도 지금껏 발전하고 있었던 가장 큰 장점은 지역주민에게 보다 객관적인 균형 잡힌 보도를 충실히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7년은 미래로 발전한 수 있은 계기였다면 앞으로는 중구지역을 위해 지역의 등불로 어둠을 밝혀주는 지역신문으로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그동안 한층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에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상인들 생존권 보장 법안 마련 절실"

김 홍 민 남대문아동복상가연합회장(탑랜드아동복상가)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여 남대문시장 아동복 종사자들은 진심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날로 변화해가는 유통시장에서 제조와 유통을 겸하는 시장 종사자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바쁩니다. 강대국의 무역 전쟁이 글로벌화 돼 가면서 시장상인들의 입지는 점차 좁아져가고 있고 여기에 최저임금 상승과 편향된 임대차 보호법이 시장 상인들에게는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날린다는 위기감이 숨어있습니다. 따라서 정책 입안자들은 현실을 직시해 상인들이 생존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돼야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보이는 유통업체에서 상인들은 스스로 생존을 위한 일환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진행하고 있기에 더욱 현실에 부합되는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대문시장의 발전과 상인들의 올바른 유통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 준 중구자치신문 임직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전통시장 발전에 언론의 역할 필요"

이 국 헌 남대문시장 상인회장(수입상가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하는 데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공정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출발점 이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시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데도 상인들은 영업에 치중해 타 지역에 대한 정보는 둔감할 수밖에 없어 유통정보 등 대내외 소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장의 발전은 곧 서민경제와 연결되기에 시장을 보호하고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시장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에 맛서는 보호막이 되어주고 잘못된 부문은 가감 없이 질책하는 언론으로 더욱 굳건히 성장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남대문 상인회는 언론과 호흡하며 시장을 지키고 시장을 발전시키면서 소비자에게 더욱더 사랑받도록 하여 새로운 유통상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기만의 브랜드 구축토록 선도해야"

이 상 준 남대문대도종합상가 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마다 회사마다 자기 자신이라는 고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내가 내세울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이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자신'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스스로를 브랜드화 시키는 일입니다. 나를 브랜드화 시키는 일에 성공한 사람은, 자기 인생의 승리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중구자치신문사는 독자적인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워, 남대문시장 상인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계발시키고 '나'라는 브랜드를 찾을 수 있도록 선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모두를 조금 더 행복한 것으로 만드는 일이며, 남대문시장의 고속성장을 유도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전한 유통질서 시장 발전의 미래상"

심 재 립 남대문액세서리상가 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지역의 발전과 국내최대 도매시장이 밀집된 남대문시장에 구정 흐름과 전통시장의 생생한 정보제공의 매체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 종사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곳 국내최대 액세서리 상권을 유지해 온 상인들은 글로벌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샘플도용을 일삼는 일부 얌체업체는 연합회 차원에서 법적처리도 강행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유통질서는 시장 발전의 미래상입니다. 연합회에서는 회원사 발전과 더 나아가 남대문시장이 도매시장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는 속담도 있듯이 상인들이 뭉쳐 움직이면 안 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목표를 향해 노력합시다.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음식문화 관광명소 발전에 역할 필요"

민 병 렬 북창지역관광특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17년 동안 북창동 관광특구가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오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간 해빙무드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겠지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한두 명 고용하던 외식업계에도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맛과 멋의 중심지 북창동은 조선시대 때부터 명성이 자자했을 만큼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관광명소이면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지역의 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 지역을 알리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음식문화관광특구로써 지역의 특성을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치안관계자 들에 더 많은 관심 가져야"

양 형 민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7년 동안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적폐청산과 남북 해빙무드, 북미관계 개선 등 정치적으로는 의미있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지만 중구민과 국민들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제는 어려운데 정부의 최저임금 강행으로 소상공인과 외식업계가 거리로 나와 반발하고 있는 만큼 중구자치신문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확하게 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묵묵히 지역치안 활동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과 탈북자인 새터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찰과 경찰발전위원회의 활동도 보도 되기를 기대합니다.

 

"방범 치안 확보 주민 안전귀가 총력"

노 금 석 자율방범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7주년을 자율방범연합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증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온 이형연 대표를 비롯한 중구자치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중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오랜 시간 지역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달려 온 중구자치신문이 있었기에 올바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항상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은 지금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중부자율방범연합회에서는 중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특히, 야간에도 주민의 방범 치안이 확보돼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전하고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화롭고 안전한 중구와 더불어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최일선 공조직 통장들에 관심 필요"

홍 성 준 중구통장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7년 동안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적폐청산과 남북 해빙무드, 북미관계 개선 등 정치적으로는 의미있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지만 중구민과 국민들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제는 어려운데 정부의 최저임금 강행으로 소상공인과 외식업계가 거리로 나와 반발하고 있는 만큼 중구자치신문에서 현안문제를 정확하게 보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구통장협의회는 새로운 구청장 취임과 함께 중구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중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일선의 공조직인 통장들의 업무와 역할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실 열정으로 창조적 중구발전 기여"

이 성 심 (사)중구사회적경제마을 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대표님의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 이라는 사명으로 시작 돼 17년 이라는 세월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많은 노력을 해 오심에 찬사를 드립니다.

저희 (사)중구사회적경제마을에도 여러 방면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 이래 단단한 언론인의 입지를 굳혀가면서 사회에 이바지 되는 입장을 고지하시는 이형연 대표님의 진실 된 의지와 성실함의 결실이라 여깁니다.

앞으로도 중구를 위한 지역 언론사로서 약진을 거듭하시고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요즘 세상이 여러 부분에 불안정하고 염려스러운 면이 있습니다만 그 또한 슬기롭게 잘 지나갈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사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사의 염원하는 사업이 충만 하시길 기원하며 창간 17주년 축하를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세상을 보는 눈"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언론이 하는 일은 다리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건 높은 데에서 아래를 내려다본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세상을 빠짐없이, 여기저기 곳곳을, 이쪽저쪽 평등하고 공평하고 골고루 살피는 일이라는 뜻이겠지요. 그렇게 빠짐없이 곳곳을 살피는 눈이 있어야 사회는 소외되고 억울한 사람 없이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겠고요.

요즘 사람들은 세상을 사는 것이 참 힘들다고 말합니다. 젊은이들은 젊은이들대로 나이든 사람들은 그들대로, 돈이 있으면 있어서, 없으면 없어서 힘들다고 아우성이네요. 그렇게 세상살이가 힘든 이때, 이들을 위해 필요한 건 제대로 된 언론의 눈일 것입니다. 소외되고 억울한 사람들은 그것에 기대고 의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그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지 벌써 17년째가 됐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세상살이가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문학예술 분야도 언제나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후변화 직시 환경보존운동 동참해야"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13만 중구민의 대변지인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던 우리나라가 점점 아열대로 변하고 있어서 올여름은 폭염으로 인해 하루종일 에어컨과 씨름하느라 힘들고 전기요금 걱정하느라 마음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은 친환경적이어야 합니다.

외국과 비교해 글로벌 스탠다드 형식 도입이 절실히 필요하고 요구됩니다.

전기요금 누진제를 폐지하고 자유롭게 시용하게 하면 서민들은 자기 형편에 맞게 알아서 절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정부와 지도자들도 국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정진해주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실천을 기대합니다.

우리 국민들도 변해가는 기후를 직시하고 환경보존운동에 적극 동참해 함께해야 합니다. 중구주부환경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앞장 필요"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중구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보훈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열정적인 취재로 보훈가족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보도하며 권익 제고에 앞장서 왔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북핵문제와 관련된 북미문제, 미중 무역전쟁 등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국민들과 보훈가족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민들과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문제로 광화문 광장을 메우는 정국을 보면서 보훈가족들의 안타까움은 더해 갈 뿐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아 희망과 미래가 있는 튼튼한 안보는 물론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힘찬 깃발 중구자치신문"

조 병 서 수필가·시인

어두운 터널 지나

밝고 희망찬 곳으로

반듯이 겪어야 하는 작금의 시련.

 

바쁘다고 아침이 빨리 올 리 없고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참고 인내하면

중구에 찬란한 아침이 밝아 오리니.

 

어두운 터널 지나면

밝은 햇살의 서울 중구 그 중구에

짙푸른 소나무 가로수 옆 게양대에

창간 17주년에 빛나는

중구자치신문 깃발이 힘차게 휘날린다.

 

구민이 주인이 되는 소망을 담은

고귀한 펄럭임이다.

 

"미래지향적인 보도로 꿈과 희망 제시"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중구의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수고하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은 그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여론을 올바르게 선도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일일 것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땀을 쏟아온 중구자치신문은 오랜 시간 정치,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보도해 왔습니다. 정보의 흐름이 소비자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정보가 숨김없이 공개되고 공유되고 있는 이 시대, 중구자치신문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는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중구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알리고 활성화 하는 일에 앞장서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중구가 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기사를 보다 많이 발굴해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 계승과 애향심 고취 만전을"

이 상 순 중구토박이 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중구토박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취월장하길 기원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서울정도 620년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토박이 발전사업, 서울의 새로운 문화 창조 및 전통사업 계승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구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전통문화의 선구적인 역할과 보도로 중구문화와 토박이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토박이들이 자랑스러운 중구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구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중구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때 애향심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역 공동체 발전과 알권리 충족 경의"

김 재 동 중구시민연대 상임대표

유난히 길었던 폭염에 태풍과 폭우가 지나가면서 우리 중구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이 지나가는 것에 감사했는데, 오늘 새벽 다산동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인명피해가 없다하니 다행이지만 중구민 들이 놀라 당혹스러웠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구 구석구석의 사연들을 올해로 17년째 전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중구민 들의 일상생활과 문화, 정치와 경제 소식을 전하면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8년에는 중구민 들의 권한을 위임받아 자치행정을 펼치는 지방정부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늦장행정의 표본으로 그늘막이 중구청 광장에 보관되고, 동화동 역사문화공원에는 중구민 들의 의사를 반영한 새로운 중구교육센터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17년째 한결같은 소식을 전해 왔듯이, 주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주민자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언론 되길"

황 병 숙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모토 아래 17년의 짧지 않은 세월을 중구자치신문은 13만 중구민의 눈이 되고 귀가 돼 주었습니다.

아울러 중구발전과 중구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급변하는 정세와 생활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면서 중구민의 입이 되어 주고 구민의 대변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충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17년의 성상을 중구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17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구민의 사랑을 받는 중구의 언론으로 더 깊은 뿌리가 내려져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중구민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언론이 돼 주시기 바라며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언론의 소명으로 보훈가족에 희망을"

하 태 환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고엽제 전우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이 함께하는 참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지역 주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중구자치신문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언론매체가 해야 할 역할을 책임감과 소명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중구자치신문이 있기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력해 온 이형연 대표와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중구 발전과 구민 복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과 뜻을 같이 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향상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국민들 호국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야"

황 의 달 6·25참전유공자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7년 동안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6·25참전 유공자회 중구지회는 친목도모와 복지증진에 이바지 하며 6·25전쟁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국민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함께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향군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25전쟁의 혹독한 고통을 겪은 전우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우리 후손들이 다시는 전쟁의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전쟁을 교훈삼아 국가 보위에 일치단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25참전 유공자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중구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도 창간 17주년을 맞은 만큼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국가유공자 예우가 보훈 정책의 기본"

윤 재 랑 월남전 참전자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7년 동안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월남전 참전자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복지향상, 중구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게 마땅한 예우를 하는 것이 보훈 정책의 기본입니다. 지구촌에서 가장 예우를 하지 않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자들에게는 그 나라 위상에 걸맞은 예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남 파병국가 중 하나인 호주에서는 월남참전 전우들의 참전 명예수당이 매월 260만원씩 지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0분의 1도 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는 월남전 참전 회원들의 어려움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육성보호에 관심 기울여야"

강 태 윤 중구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뒤 17년 동안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과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습니다.

우리 청소년지도협의회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확인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자들의 중추역할과 함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호연지기를 키워야 할 청소년들에게 대학입시라는 무거운 짐과 함께 경쟁으로 내몰고 있지 않는지 우리 어른들이 반성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지 말라'가 아니라 '해 봐라'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토록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청소년지도협의회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육성을 위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