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토박이 회원들이 안동서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8. 8. 1
중구토박이회(회장 이상순)는 지난 7월 6일 회원 40명과 함께 안동 도산서원, 신새동 7층 전탑, 태사모, 하회마을 등을 다녀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그동안 6·13지방선거로 중단됐던 2018년도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전통문화 유적지와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서는 간식으로 백설기를, 선물은 타월을 회원들에게 증정했다.
오는 8월 3일에는 강원도 양구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두타연등을 방문해 안보현장을 견학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 28일에는 충남부여,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정립사지 오층석탑, 백마강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상순 회장은 "그동안 지방선거로 인해 중단됐던 주요사적지 견학과 충남 부여의 백제 문화단지 등을 잇따라 견학했다"며 "오는 3일에는 강원도 양구 을지전망대로 제4땅굴등을 안보견학차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