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종근당 가족봉사단 등이 어린이를 위한 투명우산 만들기를 하고 있다.
/ 2018. 8. 1
중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12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삼성카드 임직원 봉사단, 종근당 가족봉사단과 함께 여름장마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투명우산을 꾸미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장마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등하교 및 일상생활 속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투명우산을 기업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보급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과 봉사자들의 창의성을 활용한 채색을 통해 총 300개의 안전투명우산이 완성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5군데와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 전달 됐다.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삼성카드와 종근당 가족봉사단이 함께 완성한 안전투명우산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이 지켜지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