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

유족회원 초청 풍성한 위로연

 

지난달 27일 열린 위로연에서 황병숙 지회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2018. 7. 4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지회장 황병숙)는 지난달 27일 회원 40여명을 마포갈비로 초청해 위로연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푸짐한 갈비에 작은 선물도 준비했으며, 황병숙 지회장은 일일이 회원들을 찾아가 위로하기도 했다.

 

황병숙 지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회원들을 초청해 위로연을 마련했다"며 "부족한 점이 없지 않지만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