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썸머세일'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2018. 7. 4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8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전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운항, 호텔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외국인들 대상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개최한다.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업체의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도보다 70개 업체가 증가한 203개 업체가(1,537개의 매장) 31일간의 행사 여정을 함께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동남아 및 중국 개별관광객(FIT)을 공략하기 위해 우수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체험', '미식', '숙박' 부문 참여업체를 대폭 확대했다.

 

주요 쇼핑객인 2030 세대의 젊은 중국·일본 및 동남아시아권 여성개별관광객(FIT)을 타깃으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온라인 이벤트, 바이럴 영상 제작,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 공동 온라인 마케팅 등 해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