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 재산 평균 9억원

최고는 정동일 후보 38억8천만원… 최저 김건우 후보 -1천600만원

/ 2018. 6. 6

 

제7회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구청장, 시·구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38억8천만원인 민주평화당 정동일(64) 구청장 후보이며, 가장 적은 후보는 -1천6백만원으로 신고한 바른미래당 김건우(28) 구의원 후보이다.

 

선거부문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서양호(50) 후보 3억4천만원, 자유한국당 최창식(66) 후보 36억7천만원으로 등록했다.

시의원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순규(57) 후보는 1억6천만원, 자유한국당 정희창(63) 후보는 11억4천만원, 민주평화당 최판술(59) 후보는 21억1천만원으로 신고했다.

 

시의원 제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기재(50) 후보 2억1천만원, 자유한국당 이혜경(52) 후보 3억3천만원, 민주평화당 채성만(62) 후보가 9억9천만원이다.

 

중구의회 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판오(55) 후보는 13억6천만원, 송희(64) 후보는 33억5천만원, 자유한국당 박영한(58) 후보는 2억6천만원, 바른미래당 허상욱(40) 후보는 6억1천만원, 민주평화당 김용만 후보는 2억9천만원이다.

 

중구의회 의원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영훈(68) 후보는 4억4천만원, 이정미(50) 후보 4천4백만원, 자유한국당 고문식(59) 후보 4억4천만원, 바른미래당 변창윤(61) 후보 19억6천만원, 민주평화당 송재천(53) 후보 8천9백만원이다.

 

중구의회 의원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승용(30) 후보 7억8천만원, 김승(54) 후보 1억8천만원, 자유한국당 길기영(57) 후보 21억6천만원, 바른미래당 양은미(45) 후보 5천6백만원, 민주평화당 최문영(50) 후보 1억7천만원, 무소속 김기래(53) 후보 6억6천만원, 무소속 황신(54) 후보 21억4천만원이다.

 

중구의회 의원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혜영(44) 후보 3억7천만원, 양동용(64) 후보 11억4천만원, 자유한국당 이화묵(54) 후보 7억2천만원, 민주평화당 양찬현(52) 1억8천만원이다.

 

중구의회 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행선(52) 후보 5천8백만원, 조미정(53) 후보 2억9천만원, 자유한국당 옥재은(47) 후보 14억3천만원, 민주평화당 정수현(36) 후보 1억1천만원을 각각 신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