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유권자 11만1천여명

최고 약수동 1만5천795명… 최저 을지로동 1천555명

/ 2018. 6. 6

 

6·13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중구 유권자, 즉 선거인수는 2017년 12월 31일 현재 총 11만1천771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이 5만5천664명, 여성이 5만6천107명이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약수동으로 1만5천795명, 다음으로 다산동 1만3천277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을지로동으로 1천555명, 다음으로는 소공동으로 1천735명에 불과하다.

 

시의원 제1선거구는 5만6천708명, 제2선거구는 5만5천63명이다.

구의원 가선거구는 2만7천852명, 나선거구는 2만8천856명, 다선거구는 2만6천361명, 라선거구는 5만5천63명이다.

 

각 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1천735, 명동 2천760, 광희동 4천719, 을지로동 1천555, 신당동 7천338, 중림동 9천745, 신당5동 8천323, 동화동 9천527, 황학동 1만1천6, 회현동 5천103, 필동 3천663, 장충동 4천318, 다산동 1만3천277, 약수동 1만5천795, 청구동 1만2천907명이다.

 

중구의 총인구 12만6천649명에 따른 유권자수로 2014년 지방선거의 57.7% 투표율에 6만5천38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