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지방선거 구의원 예비후보에 듣는다

/ 2018. 5. 23

 

"소통과 정직으로 중구 발전에 혼신"

길 기 영 자유한국당(다 선거구)

◆ 출마동기와 포부

소통의 정치, 정직의 정치, 함께 더 잘사는 중구 건설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구의원은 지역주민의 뜻에 부합토록 의정활동을 하고, 끊임없이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해야 합니다. 정직이 최선의 덕목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함께 더 잘사는 중구 건설,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문화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가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튼튼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도록 입법·정책적 미비점을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보완해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능력중심의 사회 구현을 위해 일·학습병행 등을 통해 평생직업능력개발이 가능토록 지원하겠습니다.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권리를 보장하고 중구만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 문화예술체육 콘텐츠를 개발해 경쟁력이 앞선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중구 균형발전에 앞장"

양 은 미 바른미래당(다 선거구)

◆ 출마동기와 포부

서울의 중심인 중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4년간 부단히 노력했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좀 더 나은 중구를 위해 다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우리나라의 당면과제는 어린아이들의 돌봄교실과 노인복지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중구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의원으로 당선되면 중구의 주민자치센터를 통한 돌봄교실 확충과 운영시간을 연장토록 힘쓰겠습니다. 예체능 등 인성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초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으로 재능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레벨업 교육이 되도록 보육과 교육 등 학습 인력풀 시스템을 구축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령인구가 많은 중구는 낙상사고에 고독사 등 안전대책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IOT기술을 기반으로 독거 어르신 가정에 기기설치, DB관리자 모니터링, 빅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안전 확인 등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활동 내용 투명하게 공개할 터"

황 신 무소속(다선거구)

◆ 출마동기와 포부

정당과 정쟁을 뛰어 주민과 민생만을 챙기겠다는 확신을 갖고 구의회 수준을 혁신하는 황신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중구에서 자라면서 싹튼 고향사랑 그리고 사회와 직장생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내 고향 중구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다는 봉사의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당선돼서도 무소속으로 남고, 의정활동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토록하겠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남산과 성곽길 등 문화재는 좋은 정책을 통해 문화재와 개인의 사유재산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개발이 필요합니다. 성곽마을 재생사업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1세기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획일적으로 공부만 잘하는 인재육성에서 탈피해, 소질을 계발하고, 인문학적 역량강화를 통해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평소 교육관입니다. 중구에는 패션혁신허브와 영세한 의류업체들이 협약을 맺는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살기좋은 미래중구 구현"

이 혜 영 더불어민주당(라 선거구(가)

◆ 출마동기와 포부

캐치프레이즈는 '우리동네 구의원 야무진 혜영씨'로 정했습니다. 약수동과 청구동에서 34년째 살면서 지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7년간 회사를 다니며 인사(人事),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역에 봉사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명예 때문이 아니라 내 아이가 살아갈 우리 동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구의원 잘 뽑아놓으니 동네가 살기 좋아지네"라는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사람이 먼저인 우리 동네(복지), 안전한 우리 동네(안전), 깨끗한 우리 동네(주거환경 개선), 소통하는 우리 동네(주민 참여와 정책 홍보)의 4가지 분야 30여 가지의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가장 중점적인 분야는 노인 복지, 교육과 보육,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입니다. 약수동, 청구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노인 일자리의 질적 향상,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관설립을 추진하고, 최우선 과제로 '중구에 여자 고등학교 건립'하고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권리를 보장토록하겠습니다.

 

"문화시장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 추진"

양 동 용 더불어민주당(라 선거구(나))

◆ 출마동기와 포부

40년 이상을 살아온 제2의 고향 약수, 청구동을 서울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동네로 바꾸기 위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지방의회에 진출하면 구민을 대변하는 공복으로서 구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제5대 중구의회 의원을 수행하면서 지방재정 악화를 심각하게 초래한 '충무로 영화제 폐지 조례', '가로수 수목변경 금지조례', '통장 2회 연임 금지 조례' 등을 재개정 했습니다. 중구청의 예산 집행을 철저히 견제, 감시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박정희 기념관 같은 불요불급한 곳에 수백억 예산을 사용한 중구청장과 중구청의 방만한 경영을 반드시 바로 잡고 책임 소재를 규명하겠습니다. 중구에 살면서 복지, 교통, 교육, 환경 등 평소 느낀 불편한 점, 어려운 점을 개선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남산타운아파트, 삼성, 동아아파트, 약수역, 청구역, 문화시장 주변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경험·열정살려 보육·교육에 혼신"

이 화 묵 자유한국당(라 선거구)

◆ 출마동기와 포부

기쁨보다 책임감이 큰 만큼 반드시 승리해 자유한국당에 큰 힘이 되고 싶습니다. "경험과 열정이 다르다! 부드럽지만 강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했습니다. 명품교육과 보육정책 등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선거공약으로는 △약수동, 청구동 전봇대 없는 거리 추진 △약수동 동호로 7길 38번지까지 250m에 대한 지중화 사업 △청구역 주변 문화시장과 연계해 역사와 문화의 거리를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이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명품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여중·여고를 특화프로그램 도입으로 명품중구의 교육을 개발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자립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약수시장 재개발 및 활성화 추진 △골목길 주차 전쟁해소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및 철폐 △신당 346번지 일대 재정비 △약수 더블 역세권 합리적 압축 개발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렴한 중구구현 행복한 변화 도모"

김 건 우 바른미래당(라 선거구)

◆ 출마동기와 포부

서울의 중심, 중구(약수, 청구동)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그동안 바른정책연구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청년다운 패기로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는 '청렴한 중구, 행복한 변화!'로 정했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무엇보다 생활 속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청렴한 공직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외부 민간인 감사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구의원 부정청탁방지 조례를 대표 발의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외유성 해외연수 금지 조례와 보고서 제출 조항을 강화하겠습니다. 약수동, 청구동은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무엇보다 안전, 보육, 교육 등에 관심이 높습니다. '중구 영어교육 특화도시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방과 후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권리를 보장하고 중구만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 문화예술체육 콘텐츠를 개발해 경쟁력이 앞선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소외된 계층 대변하는 의정활동 전개"

양 찬 현 민주평화당(라선거구)

◆ 출마동기와 포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소통을 통해 민주적인 과정과 절차를 통해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난 4년간 보람됐던 것은 약수역 5번 출구 옆 인도를 11년 만에 확장했으며, 양봉농협 앞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금호터널 산책로 조성과 연결도로를 신설했으며, 청구역 쉼터를 서울시 특별교부금 1억원으로 정비하고 탈바꿈 시켰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등 6건을 대표 발의 했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의 완성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공약사업은 행복(건강)과 안전입니다. 남산타운 아파트 후문 매봉산 연결도로, 매봉산과 금호산을 걷기 좋고 안전한 길을 만들겠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장애우들의 휠체어 통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및 확대지원과 아이돌봄 공부방 설치 및 확대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여성,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개혁과 변화시대 중구발전에 일익 담당"

김 행 선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 출마동기와 포부

1980년대부터 민주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달려온 지금 참으로 행복합니다. 캐치프레이즈는 '더불어민주당과 중구의 발전'으로 정했습니다. 개혁과 변화의 시대에 중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시민혁명과 국민적 열망으로 변화의 물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첫째, 자녀를 걱정하지 않고 맡기고 일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둘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이나 미술관을 중구 내에 신설하고, 이름난 멘토들을 초청해 중구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셋째, 중구민의 손과 발이 돼 가장 먼저 달려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바람직한 중구 발전을 위해서는 첫째,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 둘째, 저출산과 보육지원 현실화, 셋째,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확보, 넷째, 교육환경 개선, 다섯째, 골목상권과 골목 거주지역의 소방도로를 시급히 확보하겠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을 조기에 육성해 4차산업 혁명의 인재를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주민주도형 한류문화 창출에 앞장"

옥 재 은 자유한국당(비례대표)

◆ 출마동기와 포부

중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을 중구에서 졸업했습니다. 시댁과 친정도 중구입니다. 말 그대로 중구 토박이인 셈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생각하고,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노후생활 여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최고의 정주여건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구발전의 작은 밀알이 돼 큰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

선거공약은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중구의 밑그림을 그리고, 학교급식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엄마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는 문화 취약지대로 중구만의 고유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한류문화를 창출해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주말 건강프로그램, 어머니들의 여가시간을 통해 수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