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중림리틀 야구단 운영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초등학생 15명 구성, 전문 야구코치 지도

/ 2018. 4. 25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야구에 관심이 있고 꿈이 있는 아동을 위한 '중림리틀 야구단' 사업이지난 3월 22일 진로탐색 집단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중림리틀 야구단은 작년 9월 19일 개관 5주년 기념식에서 시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이 진행됐으며, 금년도 사업은 드림하티(중구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성금지원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야구단은 지역 내 초등학생 아동 15명으로 구성돼 매주 전문 야구코치의 지도에 의한 야구 활동과 더불어 진로프로그램, 친선 경기, 멘토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