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4. 11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지난달 28일 7층 알찬교실에서 '2018년 청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제1차 지원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제갈찬 중구 여성가족과 주무관, 박수경 신당초 교감, 정기원 중구교육복지센터장, 권윤정 중구아이존 시설장, 조미희 중구정신건강지원센터 아동청소년 담당, 박미현 중구보건소 의약과 미래건강팀장, 이형연 중구자치신문 발행인, 정찬일 중구경찰서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 등 9명과 담당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6명의 학생을 심의해 선정했다.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중구청의 지원으로 청소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현재 정원 40명에 초·중생 33명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순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60%이하나 한 부모 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 학교장과 지역사회추천 등을 받아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40분까지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초등생의 경우 교과학습(주 4시간), 전문체험활동(주 4시간), 자기개활동활동(주 2시간), 보충학습(주 5시간)등을, 중등생은 교과학습(주 4시간), 전문체험활동(주 4시간), 주중자기개발(주 2시간), 독서지도 등 보충학습(주 5시간)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