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남산캠퍼스 별관 B동에서 준공식을 갖고 있다.
/ 2018 3. 28
정화예대(총장 허용무)는 지난 21일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남산캠퍼스 별관 B동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개관 테이프 커팅, 시설투어 등의 순으로 40분 동안 진행됐다.
남산캠퍼스 별관은 연면적 2천㎡, 지상 4층의 규모로 외식산업학부 실습실이 배치된 A동과 방송영상, 연기학부 미디어, 실용음악전공의 실습실이 배치된 B동으로 건립됐다.
A동에는 제과·제빵 실습실, 푸드 음료 실습실, 조리 실습실과 강의실 등이 배치됐으며 A동 4층에는 미디어, 실용음악전공 개인 연습실이 갖추어져 있다. B동에는 미디 실습실, 스튜디오, 대합주실이 배치돼 있다.
정화예대는 명동캠퍼스와 남산캠퍼스, 지난 2013년 개관한 명동캠퍼스 석화관과 2016년 개관한 명동캠퍼스 정화아트센터에 이어 5개의 실습·강의동을 보유하며 도심형 특성화 대학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