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3. 28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의 복합문화공간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제10회 예그린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충무아트센터의 복합문화공간인 예그린 스페이스에서 '문화가 있는 주간' 오전 11시에 열리는 중구민 만을 위한 소규모 살롱 음악회다.
2018년 첫 번째 공연으로 '장일범과 함께하는 베이스 함석헌 쇼'가 열리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영화, 드라마 OST부터 클래식,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유명 음악평론가인 장일범 해설가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로 구성된다. SHE(영화 노팅힐), 그집앞. Che sara, 백학(드라마 모래시계), My way, 3월에 어느 멋진 날 등이 공연된다.
올해는 계절마다 총 4회 공연이 열리며, 3월 29일, 장일범과 함께하는 베이스 함석헌 쇼, 6월 27일, 허희정의 영화가 있는 클래식, 9월 19일, 우주호의 토이토이 클래식 앙상블, 11월 14일 조윤범의 콰르텟 엑스의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