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주)쇼핑엔티 민택근 대표이사가 정선희 관장과 최창식 구청장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 2018. 2. 21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에서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한전 서울지역본부, (주)한화, ㈜쇼핑엔티 등 업체의 후원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초청,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에는 한전 서울지역본부 후원으로 총 12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이 자리한 가운데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세배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드렸다. 한전 서울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떡국과 불고기, 잡채 등 다양한 메뉴로 마련된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는 2013년부터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에는 (주)한화(400만원 명절선물 지원금)와 (주)쇼핑엔티 후원(600만원 상당 성·금품)으로 총 120명의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자리한 가운데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한화 옥경석 사장, (주)쇼핑엔티 민택근 대표이사, 최창식 구청장, 변창윤 중구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설맞이 덕담과 함께 어르신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주)한화 옥경석 사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떡국과 갈비찜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로 마련된 식사를 제공했으며, 선물은 유과세트를 전달하고 풍성한 설날을 맞이하길 기원했다.
㈜쇼핑엔티는 2018년 설날 떡국나눔행사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한 방면에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