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복 나눔 이벤트

남대문시장 일대… SNS 포토·홍보&체험·고객 선물 증정

 

지난 12일부터 남대문시장 일대에서 복 나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 2018. 2. 21

 

남대문시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남대문시장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단이 평창동계올림픽과 우리의 최고 명절인 설날을 맞아 복 나눔 이벤트와 올림픽 홍보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SNS 포토이벤트, 홍보&체험 이벤트, 고객 증정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 고객들에게는 평창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SNS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국가대표 선수 응원메시지 보내기, 체험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동계올림픽 각종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8남대문시장 복 나눔 이벤트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남대문시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풍성한 복나눔 행사를 통한 명절 분위기 연출과 함께 남대문시장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이벤트 행사는 지난 9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10일간 남대문시장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단 11일, 15∼18일은 제외됐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12일, 각설이 품바타령, 복 나눔 떡 증정, 퓨전국악밴드 퀸, 13일에는 한복퍼레이드, 복나눔 떡 증정, 국악비보이 댄스가 1·2·3로 나눠 진행됐다.

 

체험이벤트로는 코리안포춘텔러(신년운세보기), 나의 한국이름은?(캘리그라피 증정), 한복 캐리커쳐, 포토이벤트로는 복나눔 포토존과 해시태그 포토프린트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