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열린 '2018 신당동 자연보호 시무식'에서 이영도 회장이 내빈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8. 2.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달 22일 신당동주민센타에서 회원과 내빈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신당동자연보호 시무식'을 열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자고 다짐했다.
특히 이날 최창식 구청장, 이석기 서울시협의회장, 박영한 의원, 장원호 전 신당동 주민자치위원장, 신영민 중구이사, 문성수 동장, 정희성자치위원장, 안종선 엄마와사르르 대표, 김영천 청구동 회장, 김재식 황학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순임 회원이 서울시장 표창, 중김성원 회원이 중앙연맹 총재 표창, 송영희 회원이 중구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이태선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 임성도 회원이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유용례 회원이 중구의회 의장표창, 박세동 회원이 서울시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우리강산 돌보기 운동'으로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최우수상인 우수활동단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영도 회장은 "금년은 창립 15주년이 되는 해로 회원모두의 열정적 참여로 자연보호중구협의회가 전국 230여개 단체중 우수단체 5위를 달성해 우수활동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