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2. 7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2018 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의 클래스 운영 계획을 밝혔다.
2018 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는 뮤지컬 배우과정 중심으로 운영되며 배우에게 필수적인 보컬, 연기, 댄스, 워크숍 과정으로 운영된다. 보컬 3개 클래스, 연기 1개 클래스, 댄스는 기초와 심화 두 클래스로 나누어지며 워크숍은 연극과 뮤지컬로 나누어 정원 12명의 소수 구성원으로 운영한다.
뮤지컬댄스 베이직은 정원 20명, 뮤지컬 합창은 30명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보컬, 댄스 과정은 기초와 심화를 아우르면서 수강생들이 배우로서의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운영되며, 연극과 뮤지컬 워크숍은 오디션부터 작품 선정, 연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공연을 올리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강좌다.
2018 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는 기존의 뮤지컬 배우과정에 30명 정원의 '뮤지컬합창' 클래스를 신설했다. 이 클래스는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 중 듀엣, 트리오 등 중창곡과 합창곡을 선정해 하모니를 배워가는 클래스로 더 나아가 악보 읽기를 통한 작가와 작곡가의 의도를 배워 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 뿐 아니라 뮤지컬에 관심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열린 강좌이다.
지원서 접수는 3월 오픈 4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우선 진행된다. (문의☎ 02-2230-6700∼1.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www.caci.or.kr)
■ 충무아트센터 승진
△본부장 성지형 △콘텐츠개발부장 임진혁 △시설관리부 차장 이해식 △과장 오하나, 이슬비, 이진구 △대리 성창환, 안상룡<2018. 2.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