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 17

"개방경로당 등 노인일자리 확대 앞장"

김 한 수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해맞이 행사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석양 속에 저물었습니다. 늘 한 해 한 해 다사다난했지만 특히 정유년 한 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정치적인 사건들,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 도발 등으로 한반도는 일촉즉발(一觸卽發)로 점철된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위대하게 모든 것을 극복함에 따라 올해는 평창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로 열리게 됩니다.

우리 중구노인회도 구민들의 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정성과 공경으로 개방경로당의 지속적 확대, 노인일자리 확대, 노인재능 나눔 사업, 경로당 필요물품지원 노인대학의 프로그램 다양화 등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내년에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많은 사업들을 중구청과 연계해 차질 없이 진행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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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발전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필요"

오 세 홍 중구의정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중구의정회원 여러분,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구청장을 비롯해 올바른 시·구의원을 선출해야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정회와 현직 의회와의 역할분담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새해에는 중구발전과 의회발전을 위한 정책·교통·환경 등 중점사업을 선정 조사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남북관계로 인한 중국과의 사드갈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중구민 들의 삶이 개선되고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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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시스템으로 국민건강 기여"

나 춘 균 반도정형외과 원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이 가고 희망찬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도정형외과는 지난 한 해도 중구민 들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반도정형외과에서는 비수술 척추 클리닉, 관절내시경 클리닉, 인공관절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예방접종클리닉 등을 통해 영·유아와 성인 예방접종까지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 원리로 충격을 최소화해 관절 건강, 척추건강을 위한 최고의 기능성 신발인 나닥스를 개발,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료진들이 정성을 다해 진료한 결과 국가 암 관리예방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일반병원에서는 유일하게 2017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도 중구민 건강은 물론 약수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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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증진 강화 활력 있는 중구 실현"

신 홍 식 중구체육자문위원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체육회 회원과 자문위원 여러분!

희망찬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유년 한 해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인한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중국과 사드갈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체육인들은 물론 중구민 들이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중구체육회는 중구민의 체력증진은 물론 화합을 통해 국내외 역량을 강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체육활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며 사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복지수단이 되고 있으며, 체육을 통해 얻어진 활력과 화합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구축을 통해 삶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중구체육회에서도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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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역량강화는 밝은 미래여는 원동력"

김 용 철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

2018년 새해 아침 무술년((戊戌年)의 힘찬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중구체육회는 밝은 희망과 뜨거운 열정으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각종 체육행사를 통해 어울림의 장 등 중구민의 체육활동을 책임지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는 구민의 체력과 건강, 화합하는 원동력이 됐고, 종목국제교류 및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중구의 국내외 역량을 강화하며,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의 체육활동지원,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 서비스로 중구민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제 체육활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며 사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복지수단이 될 것입니다.

중구체육회에서는 구민 여러분과 소통·화합을 통해 밝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저변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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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향기 퍼지는 중구 만들기 앞장"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중구민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건전한 국민문화 형성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화합을 이루고 사람이 존중받는 중구, 사람의 향기가 진하게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촛불집회와 헌정사상 첫 박근혜 대통령 탄핵, 조기대선으로 인한 문재인 대통령 당선,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트럼프 미국 대통령 TPP 탈퇴 선언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신뢰와 화합, 자기희생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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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앞두고 외식업계 훈풍 기대"

김 형 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 중구지회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정유년 한 해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중국과 사드갈 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중구민은 물론 외식업계도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중국과 어느 정도 관계가 개선되고 있고,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북한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남북 간 해빙무드가 조성되면 외식업계도 훈풍이 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기 위해 중구지회와 중앙회에서는 의제매입 세액공제율 완화, 대기업 외식업 진출 저지, 구내식당 철폐 등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회원들의 권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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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품안에 녹색 중구를 이루어 가자"

이 영 도 자연보호 서울시 중구협의회장

2018 무술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중구민 모두가 축복받는 새해 되길 기원합니다.

금년은 우리 중구가 기후환경변화에 대처해 가는 환경 제일, 에코도시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우리의 생활 편의주의가 결국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높여 우리에 건강을 염려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우리 중구민 모두가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신념으로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먼저 실천해 가는 그린리더가 돼 '남산 품안에 녹색중구를 이루어 가자'고 다짐 합시다. 자연보호 중구협의회는 올해도 응봉근린복원 나무심기, 가로수 친환경 비료주기, 남산 다람쥐 방사, 남산 외래풀 제거, 지방 자연호보 연계 생태학습과 힐링체험, 에너지 절약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은 실천으로 보답 합시다! 중구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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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에 매진 행복한 중구 건설"

경 화 수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장

희망찬 2018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새마을 사업이 조금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자율방역 봉사만큼은 너무도 열심히 잘 한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아 그 동안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반성과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2018년 올 한 해도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은 자긍심을 갖고 계속 전진하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라를 위하는 새마을운동에 총 매진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건설해 나가는 일이 우리 새마을 가족의 열망인 동시에 사명이며, 새마을운동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엄숙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되새깁시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중구구민들과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행복이라는 파랑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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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관광명소 발돋움에 최선"

민 병 렬 북창지역관광특구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이 가고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정유년 한 해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중국과 사드갈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중구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북한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남·북간 해빙무드에 따라 북창동 지역도 따뜻한 봄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맛과 멋의 중심지 북창동은 조선시대 때부터 명성이 자자했을 만큼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관광명소이면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지역의 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 지역을 알리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음식문화관광특구로써 지역의 특성을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광객의 75%가 중구를 다녀가는 만큼 북창동의 음식 문화는 문화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북창동 상인들과 관광특구는 하나로 뭉쳐 지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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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에 혼신"

김 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고 황금개띠해인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정치 경제 사회의 발 빠른 변화에 혼란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올해는 남대문 새마을 금고가 제2창업의 정신으로 심기일전해야 할 한 해입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앞세우고 서민금고로써 남대문시장에서 굳건히 자리잡은 남대문 새마을금고는 제2사옥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의 주인은 남대문 시장 상인입니다. 금고가 발전, 성장함으로서 혜택은 시장 상인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조건의 금융서비스는 회원과 금고가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회원들의 편익 제공에 더욱 노력해 사랑받는 금고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남대문 새마을금고가 사회적 책임감을 다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금고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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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중심 금고로 성장·발전"

여 창 대 회현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2018년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과 새마을금고 가족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8년에는 미국과 함께 국내경제도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회현동 새마을금고도 가계부채 증가, 기업연체율 상승, 각종 금융규제 등에 의한 환경 리스크에 대비해 철저한 위기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안목으로 사업에 임하되 내실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경제수립에 발맞추어 회현동 새마을금고는 새롭게 나아가야 할 비전과 함께 중구지역경제의 중심으로 한층 더 신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새마을금고가 좀 더 지역주민의 곁에서 지역주민의 아픔을 보듬으며 지역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협동조합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중구민과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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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 필요"

김 홍 민 남대문아동복상가연합회장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남대문시장 아동복 상인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세계시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앞선 디자인, 제품의 고급화, 적정가격은 글로벌시장에 한 획을 긋고 있어 국내 아동복시장 선두주자로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동복시장에 젊은 디자이너 출신들이 점차 진출하고 있어 경험이 풍부한 기존 상인들과 빠른 융화로 선의의 경쟁으로 세대교체도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공인들은 국가경제의 실핏줄 같은 존재인 만큼 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이 요구되고 있고 현실과 시장경제를 직시한 정부의 지원에 많은 박수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시장에 대한 근본적 개혁이 필요합니다. 상공인은 상도의를 지키고 정부는 폭넓게 지원해 남대문시장이 전통적인 도매시장으로써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고객들과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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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을 갖고 미래 설계하자"

이 국 헌 남대문 수입상가연합회장(남도수입상가 회장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대통령 탄핵 등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았으며 경기 또한 침체 일로를 걸었습니다.

밝아온 새해 일출을 보며 시장 상인들은 올해는 상인들이 모두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장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이기에 경기에 무척이나 민감합니다. 더욱이 올해는 시장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시장이 오랫동안 잠들어 있습니다. 변화를 바라는 시장상인들은 많은데 70년대 사고방식과 운영으로 시장은 점차 침체돼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주지하고 있습니다.

수수방관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고 결과가 눈에 보이는데도 그대로 멈춰 있으면 가다 주저앉아 버리게 돼 시장의 존재는 사라져 버립니다,

상인여러분 함께 뛰고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남대문시장 발전과 수입상가가 활성화를 위해 회장단과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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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확보로 평창올림픽 성공 앞장"

양 형 민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사람과 가장 친숙한 동물이면서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는 개처럼 사람과 사람, 사람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해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중국과 사드갈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중구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평창올림픽이라는 지구촌 축제를 앞두고 북한과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남북한이 화해와 협력으로 나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묵묵히 지역치안 활동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과 탈북자인 새터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창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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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지원 중구지역 치안확보에 만전"

노 금 석 중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에는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서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으며,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의 역할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축제나 남산봉화식 등에 참여해 차량정리를 돕는 등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지원하고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 살기좋은 중구, 치안 걱정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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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동참해야"

이 상 준 남대문대도종합상가 이사장

2018 戊戌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1세기는 디지털화, 소프트화, 글로벌화가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른 고객의 욕구 역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해 가야 합니다. 글로벌 경쟁력이란 세계시장에서 선진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상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또한 나 자신이 시대 흐름에 앞서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남대문시장에서는 선진업체들보다 먼저 상품과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가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우리 남대문시장이 글로벌 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동참하면 그 과실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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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단체와 함께 신뢰로 목표달성 앞장"

이 성 심 (사)중구사회적경제마을 회장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사회적경제마을은 상생 협업하기 위해 10개 단체를 한곳으로 모아 사단법인으로 창립해 명실상부한 중구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체계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은 성장, 건전, 단결성을 바탕으로 연계성의 기초를 다지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우리 상생 협업단체들과 새로운 공동브랜드를 기획해 사업계획과 성과를 갖기 위한 모든 협업단체들이 신뢰를 쌓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어려움이 많을수록 서로단결하고 분발해 부흥시킨다'는 뜻의 한자성어인 '다난홍방' 마음가짐으로 기본과 원칙에 기반 한 지속 가능한 일을 전격적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이 사회가 요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에 공헌 하는 상생 나눔에 앞장서고, 진정한 나눔의 결성체인 진정한 파트너의 모델이 되는 중구 사회적 경제마을로서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거듭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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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긍정의 새마음으로 소통"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지난 한 해도 최선을 다해 달려온 '나'를 보듬고 토닥여주는 것으로 새해를 새롭게 맞이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소망을 품고 출발선에 서 있는 준비 자세는 아름답습니다.

부족했고 모자란 그래서 치유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기에 지난 시간은 기억되고 새해를 맞는 우리에게는 그런 부족한 일들이 차라리 힘이 되기도 합니다.

삶이란 완벽이 아닌 '완성'을 향해 가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에 사는 기쁨 중 하나는 새해 첫날을 남산에서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8년 1월 1일 첫날 떠오르는 붉은 해를 보면서 새 소망으로 붉은 기운을 맞이하며 황금개띠 해를 맞이합니다.

새해에는 나와, 가족과 이웃에 대해 긍정의 약속을 하면서 그 약속의 신성함을 지키려는 새 마음을 가져 봅니다.

중구민 모든 분들의 새해는 복된 시간이길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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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은 완결 없는 무한운동"

김 경 애 서울시중구새마을부녀회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고,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내 경기의 침체로 우리 서민들의 가정경제가 어려워 국민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그 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2018년에도 이웃과 나라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존재하는 한 끝이 없고 완결이 없는 무한의 운동입니다.

따라서 새마을운동은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도 이어져야 하는 영원한 운동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은 너무나 큽니다.

중구새마을부녀회원들이야 말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빛과 향기를 발하는 진정한 일꾼들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희망찬 새해의 원대한 꿈과 각오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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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 주말 개방 올해 해결 할 숙제"

조 준 행 새마을문고중앙회 중구지부 회장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새마을운동이 발전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현장에서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운동' 실천에 열정을 쏟아 오신 중구새마을문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선의 새마을문고는 지역 단위의 가장 기초적인 문화 시설입니다.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새마을문고에서 양질의 자료를 확보해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과 문고의 주말 개방의 문제는 올해에 꼭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독서문화운동은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식 기반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찾아오는 해가 되도록 전형적인 책 읽는 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문화의 공간으로 좀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2018년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염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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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이 가고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국내적으로 촛불집회와 헌정사상 첫 박근혜 대통령 탄핵, 조기대선으로 인한 문재인 대통령 당선,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국제적으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TPP 탈퇴 선언, 성폭력 고발 'Me Too' 전 세계 확산, 39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역대 최연소 당선, 미얀마, 로힝야족 탄압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듯이 무술년 새해에는 황금개띠의 성향처럼 남에게 헌신적인 자세로 신뢰하고 정을 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쟁과 사고로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안고 있는 보훈가족들은 이제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 공존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앞장서면서 다른 구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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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혼신"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2년마다 실시되는 청소년시설 종합평가에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푸른성장 대상에서 청소년교류기획단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 대회에서 '골목의 귀재' 활동을 펼친 너와 나 청소년봉사단이 동아리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그들의 꿈과 희망,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만들어질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제공하고 키워나갈 것입니다.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현장발굴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진로설계에 앞장 서 나가겠습니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그들의 다양한 상황과 개인적 특성·욕구를 고려해 상담, 교육, 자립, 또래모임을 지원하겠습니다.

새해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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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꾼 역할 넘어 올림픽 성공 앞장"

홍 성 준 중구통장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하시는 일이 모두 번창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유년 한 해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중국과 사드갈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중구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평창올림픽이라는 지구촌 축제를 앞두고 북한과 화해협력 무드가 조성되고 있어 한반도의 위기가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중구통장협의회는 중구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대한민국 최일선 공조직인 통장들의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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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행복함에 웃음 짓는 새해 되길"

김 재 동 서울중구시민연대 상임대표

눈이 많이 오고 풍년이 들 것 같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고향을 떠나기 전 어릴 적엔 눈이 오면 마냥 좋았습니다. 펄펄 내리는 눈을 맞으며 들판을 뛰어놀고, 쌓인 눈을 밟으며 친구들과 눈싸움에 신나하고, 발목까지 쌓인 눈을 힘차게 쓸어내는 빗자루 소리도 흥겨웠습니다.

내가 사는 중구는 정이 많습니다. 스마트폰 속 작은 중구에는 매일매일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는 이웃이 있고, 작은 글자 속에는 건너건너 전해오는 정다운 삶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해 주는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이제는 중구가 고향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고향 중구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2018년 한 해 고향처럼 포근하고 행복함에 웃음 짓는 즐거운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8무술년 시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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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통문화 계승발전 앞장"

이 상 순 중구토박이회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밝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하며 중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슬기롭게 화합과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촛불집회와 헌정사상 첫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재인 대통령 당선, 북한 미사일 발사, 사드배치 논란과 중국 반발 등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중구와 서울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중구는 지난해 정부와 외부기관의 대외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100개 사업에서 134억을 받았듯이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지역 발전 사업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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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정책으로 지속적 환경보존 해야"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다사다난 했던 정유년이 가고 무술년 황금 개띠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나라 전체가 파란이 많아 국민 전체가 놀라고 불안한 한 해였습니다.

경제사정도 좋지 않은데 정치권과 권력자들은 여전히 제 욕심만 채우고 당리당략으로 싸움질만하니 서민들은 삶에 지쳐 희망을 잃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형식적인 사과는 그만하고 잘못된 정책은 개선하고 슬퍼하는 국민이 없게 해야 합니다.

정치권이 국민행복지수 향상에 노력해야 믿고 지켜보는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건국 이래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적폐청산을 해왔는데 결과는 변함없이 그 타령이라 실망스러웠습니다.

새해! 황금개띠 무술년에는 평화스런 한반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구 전체 기후변화로 대기오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우선 모든 차량을 친환경으로 교체해야 오염이 감소됩니다. 주부환경중구연합회는 지속적 환경보존에 협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다함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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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의견수렴 지원 강화 앞장"

강 태 윤 중구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이 가고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확인하고 중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자들의 역할과 함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큰 판'을 만들어주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보호 육성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018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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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력 강화와 안보에 총력 기울여야"

허 대 봉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전몰군경유족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 정유년에는 수많은 어려움들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조기대선,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중국과 사드갈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핵 무력 완성 선언 등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등 남북 화해무드의 물꼬가 터지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는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우리 스스로 국가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국방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과거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구지회에서는 새해에도 회원들과 학생들의 전적지 순례 및 환경보호 활동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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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 돼야"

윤 재 랑 월남전 참전자회 중구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월남전 참전자회 회원 여러분!

황금 개띠 해인 희망찬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정유년 한 해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중국과 사드갈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중구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핵 무력 완성 선언 등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북한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남북 간 해빙무드가 조성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해 남북 간 해빙무드를 조성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됐으면 합니다.

월남전 참전자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복지향상, 중구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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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에 최선"

하 태 환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 여러분!

황금 개띠 해인 희망찬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정유년 한 해는 박근혜 대통령 헌정사상 첫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 탄생, 그리고 적폐청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중국과 사드갈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중구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북한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남북 간이 화해와 협력방안이 모색될지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에게도 좀 더 희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향상은 물론 중구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고엽제 전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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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민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 앞장"

김 기 동 중구문인협회장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중구자치신문사 가족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 해를 보내면서 참으로 아쉬운 마음과 새해를 기다리는 소망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다시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 새해에는 중구민과 함께 중구자치신문도 더욱 발전하고 더욱 활기차게 지역신문의 정론지로 우뚝 서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희 중구문인협회도 중구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적극적이면서 열심히 땀을 흘리겠습니다.

새해에는 서울의 중심 중구와 더불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활발한 장을 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예술문화의 중심 중구문인협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누리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