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12. 6
중구의회(의장 김기래)는 제240회 임시회가 11월 14일 개회해 서소문역사문화공원 51억6천800만원의 제3차 추경예산안을 찬성 4, 반대 5표로 또 다시 부결시킨 뒤 15일 폐회했다.
지난달 1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는 변창윤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자투표에 들어가 찬성 5표, 반대 3표로 통과됐다.
한편 비공개로 진행된 고문식 의원 징계안건은 투표결과 5대 3으로 통과돼 10일 출석정지 처분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