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11. 15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보)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교감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인 '중부 나눔·봉사활동'를 실시한다.
봉사활동은 지난 9일과 오는 22일, 양일간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노인분의 무료급식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직원들의 참여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급식을 위한 재료준비와 배식준비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서로의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 이웃과의 나눔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출발점이자,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킬 것이며, 이웃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