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주말을 앞둔 지난 3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중구민 한 가족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비롯한 인근 직장인 등 약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한 보름달과 함께 남산의 가을 정취와 달빛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야광머리띠와 야광봉을 제공, 달빛과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 2017. 11. 15
중구는 주말을 앞둔 지난 3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중구민 한 가족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비롯한 인근 직장인 등 약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한 보름달과 함께 남산의 가을 정취와 달빛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야광머리띠와 야광봉을 제공, 달빛과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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