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박흥식 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2017. 10. 18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가 지난달 26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을 방문해 과일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11년째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만큼은 아이들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매월 방문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원내 시설·환경 노력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