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10. 18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달 27일 자체강당에서 재가복지대상자와 지역 내 어르신 255명을 초청해 경로위안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밸리댄스과 민요 문화공연을 관람토록 했으며, 설렁탕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추석을 앞둔 만큼 참석 어르신들에게 김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정호준 국민의당 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이혜경 시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로했으며, 신라호텔과 SK건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