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음악회 연다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오는 20일 11시 무료공연

/ 2017. 9. 13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의 복합문화공간 예그린 스페이스에서 '제8회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중구민이 충무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인 예그린 스페이스로 직접 방문해 오전 11시에 공연을 무료로 감상하는 음악회다. 이번 공연은 가을에 걸맞게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가요메들리 등을 공연하며 대중가요를 성악이라는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재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