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화예술융합 모형개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은 좌로부터 김도영 대표, Diano Sukorejo 지방사무소장, Fery Alam batik 명인)
/2017. 8. 23
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5개 기관과 글로벌 공동협약, 지난달 28일에는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미경)와 상호유적기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장애인복지관은 2017년 7월 아산사회복지재단 발달장애인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성인발달장애인의 가치 있는 자립을 위한 글로벌 문화예술융합 모형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파수루안지역 수코레조 지자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틱 알람바틱센터, 국내 시립 1호 미술관인 토탈미술관, CSR(기업의 사회공헌활동)포럼이 발달장애인의 가치 있는 자립을 위한 교육과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계문화탐방 등의 교육 지원 △교육연구 시설과 기자재의 공동 활용 지원 △글로벌문화예술융합 모형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자문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