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필수 여름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17. 8. 9
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금영)에서는 연이은 폭염 속에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돼 있음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여름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만든 여름 용품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부채로 중구 내 약 40명의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