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장충동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자연보호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017. 7. 26
장충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유희만)은 지난 10일 장충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중구의회 양은미 의원, 이영도 자연보호 중구협의회 회장, 이영균 장충동 주민자치위원장, 직능단체장 등 내빈과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충동 자연보호협의회 구성은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는 등 장충동 주민들도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자는데 뜻을 모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보호 중구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게 된 정경열 사무국장은 "장충동의 위대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장충동 자연보호협의회 번영과 발전에 물심양면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