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7. 26

지난 16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중구청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대회장 한병곤) 여자 단체전에서 한일교회A(이미수, 김은순, 채난주, 김영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2등에는 약수동B, 공동 3등에는 한일교회B와 황학동팀에 각각 돌아갔다.

남자 5·6부 단체전에서는 은평그린이D(강희진, 김진홍, 윤건희, 정완택)가 우승을, 2등에는 중앙우체국A, 공동 3등에는 금호동A와 현탁구B, 혼성1·4부 단체전 우승에는 황학동A(홍순창, 심현섭, 조동익, 두엽비), 2등에는 하이클리어, 공동 3등에는 현탁구A와 현탁구B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1·4부 개인단식 우승에는 전승호(하이클리어), 2등 이민준(하이클리어), 공동3위에는 박명근(현탁구), 조동익(황학동), 남자5부 개인단식 우승에는 이강민(은평그린), 2등에 이지환(현탁구), 공동3등에는 김달환(은평그린)과 김태수(은평그린)에 돌아갔다.

남자6부 개인단식 우승에는 강남호(신탁동호회), 2등에는 김기수(한일교회), 공동3등에는 김우현(금호동), 강덕원(명동), 여자4·5부 개인단식 우승에는 정미라(현탁구), 2등에는 김향희(중구청), 공동3등에는 채난주(한일교회), 임영희(청구동)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6부 개인단식 우승에는 김영자(한일교회), 2등에는 박미임(참탁), 공동3등에는 정미경(참탁), 이미라(황학동), 여자7부 개인단식 우승에는 손인순(황학동), 2등에는 송길순(신당5동), 공동3등에는 정귀순(참탁), 오수진(현탁구), 여자희망부 개인단식 우승은 한승연(신탁동호회), 2등에는 서경애(황학동), 공동 3등에는 최영숙(청구동), 김태희(신탁동호회)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