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 90여명… 정양구·정우순씨 포도밭 3천여평 농장서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 정양구씨 소유 포도밭 봉사활동에 앞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7. 6. 28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천등1리 정양구씨 소유 포도밭 1천500평과 정우순씨 소유 포도밭 1천500평등 3천여평의 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9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은 물론 농가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단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조걸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회원들이 너무나 열심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매년 도·농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부족한 일손도 채워드릴 수 있도록 수시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