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최익순 회장과 상인들이 중구청을 방문해 최창식 구청장에게 백미 780kg을 전달하고 있다.
/ 2017. 5.24
마마아동복상가(회장 최익순)가 중구관내 독거노인과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에 백미 780kg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최익순 회장과 상인들은 중구청을 방문해 최창식 구청장에게 백미 780kg을 전달하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상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마마아동복상가는 그동안 장애단체 등에서 도움을 요청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번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지난 4월 최익순 회장이 상인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공약사항의 하나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