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효 콘서트 마련

유락복지관과 실천하는 사람들, 엄마와사르르, 봄엔터테인먼트 공동 주최

 

지난달 29일 신당역에 위치한 엄마와사르르에서 '2017년 제 9회 효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2017. 4. 26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정 정선희)은 지난달 29일 중구 신당역에 위치한 엄마와사르르에서 '2017년 제9회 효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 내 종합사회복지관, 주민센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실천하는 사람들, 엄마와사르르, 봄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창식 구청장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 실천하는 사람들 박창배 회장, 안종선 엄마와사르르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약 220여명의 어르신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봄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노래공연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실버레크레이션이 진행돼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공연 이후에는 엄마와사르르에서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