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중구협 그린명절 캠페인

서울의 약속 중구시민실천단 공동… 식목일 변경 100만인 서명운동도 전개

 

지난달 20일 자연보호 회원들이 동대문패션타운 일대에서 그린명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17. 2. 8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와 서울의 약속 중구시민실천단(단장 이영도)은 지난 1월 20일 중구관내 동대문패션타운 일대에서 '녹색생활로 뜻 깊게 보내는 그린명절(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일환으로 △설빔은 옷 맵시. 음식은 먹을 만큼 △성묘 갈 때 일회용품 NO, 대중교통 이용하기 △선물은 친환경상품, 구매는 그린카드 사용해 달라고 홍보했다.

 

이영도 회장은 "녹색생활로 뜻 깊게 보내는 그린명절(설) 캠페인은 매년 설과 추석에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색생활이 실천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17일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식목일 3월 15일 변경촉구 100만인 서명운동 캠페인을 펼쳤다.